(본문 중에서)
플로메디는 이러한 당뇨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미세유체 제조 장치를 설계 및 제작했다.인슐린을 성공적으로 마이크로 입자에 담지하였고, 균질화된 입자 형성 및 우수한 담지력을 확인한 초기 프로토타입 인슐린 제형을 확보했다. 최종적으로 시험관내(in vitro) 방출 조건에서 최대 30일가량의 지속적인 방출 농도 유지도 검증했다. 회사는 2~4주 장기지속성 인슐린 주사제형의 대량생산 공정을 거쳐 2025년까지 국내 제약사와 공동 개발을 통한 임상 1상 개발을 마친 후 2026년 이후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을 계획하고 있다.
[브릿지경제 김동홍 기자, 2024-02-27 10:5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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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브릿지경제